정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기재부는 오늘(29일) 내부적으로 무안 사고 대응과 지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즉시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예산실장 팀장, 경제예산심의관, 국토예산과장, 행정예산과장, 연금보건예산과장, 안전예산과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재부는 또 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국무조정실장과 기재부 1·2차관, 1급 간부가 사고 대응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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