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 수색하는 군인들
(무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9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군인들이 사고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2024.12.29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무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9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군인들이 사고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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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위해 160여 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합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30일) "가용한 지원을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은 사고 발생 직후에도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소방청과 협조하에 장병 340여 명과 필요한 장비·물자를 지원했습니다.
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 등을 지원했던 육군의 헬기들도 언제든 투입할 수 있도록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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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