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은 오늘(30일) "무안공항 사고에 대한 섣부른 원인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는 것을 경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종사노조연맹은 입장문을 통해 "연맹은 이번 사고 원인이 철저히 규명돼 항공 안전 개선이 이뤄지는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종사노조연맹은 지난 2021년 설립된 국내 조종사노조의 연합단체로, 대한항공 등 10개 국적 항공사 조종사노조가 속해 있습니다.

윤형섭 기자 (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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