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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승객 74명을 태우고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던 비행기는 운항 중 갑자기 많은 연기가 발생했고, 조종실과 객실 내부로 연기가 유입하자 그라츠 공항에 급히 내렸습니다.
승객들은 비상 슬라이드로 탈출했고 연기를 마신 1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승무원 1명이 일주일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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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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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도 항공기 기내 연기유입 비상착륙… 1명 숨져2025-01-01 10: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