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브렌트퍼드의 중앙수비수 김지수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습니다.
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김지수가 추가 시간까지 20분 가량 소화한 가운데 경기는 아스널의 3대1 승리로 끝났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2군에서 뛰다 지난해 6월 1군에 합류했고, 지난달 28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로는 15번째이자 역대 최연소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4년생으로 192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김지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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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력(raul7@yna.co.kr)
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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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2군에서 뛰다 지난해 6월 1군에 합류했고, 지난달 28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로는 15번째이자 역대 최연소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4년생으로 192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김지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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