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제한해 온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일부 완화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6월 5일부터 중단했던 대면 주담대 '갈아타기' 취급을 오는 10일부터 재개합니다.

ADVERTISEMENT


또 수도권 소재 2주택 이상 차주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대면 상품의 모기지 보험 취급도 재개합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일 실행 건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고, 지난달 30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4종 판매를 재개하는 등 가계대출 제한을 완화해왔습니다.

ADVERTISEMENT


#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가계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