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 홍보 활동에 불참했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겸 배우 탑, 최승현이 인터뷰에 나섭니다.
넷플릭스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오징어게임' 홍보 관련 최승현의 인터뷰 일정을 전했습니다.
2016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게 은퇴성 발언을 했던 탑은 약 8년 만에 오징어게임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을 의식한듯 최승현은 그동안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제작발표회와 글로벌 쇼케이스 등 홍보 활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최승현은 약물을 복용하며 게임에 임하는 래퍼 '타노스'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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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