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은 더는 경호처를 앞세우지 말고 당당히 법 앞으로 나오라"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썼습니다.
이어 "법 집행에 순순히 응하는 것이 그래도 대통령다운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 의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서는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 협조를 지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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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