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오늘(13일) 첫 방한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이 양자 회담을 위해 방한하고 현충원을 직접 참배하기는 2018년 4월 고노 다로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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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에는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외교장관회담,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이 개최됩니다.
양 장관이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것은 2011년 10월 당시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 겐바 외무대신 간의 공동기자회견 이후 14년만입니다.
일본 측의 현충원 참배와 공동 기자회견 참여는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단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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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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