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에 답하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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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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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당시 '북한 인민군으로 위장한 군 병력이 매복해 작전을 펼치려 했다'는 유튜버 김어준씨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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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14일)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김어준 씨 제보 문제, 정보사 인민군복 문제는 저희 입장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그런 제보를 한 사람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김어준 씨 제보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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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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