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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지역 내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205명이 증가한 6,8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무주군이 2023년 43명에서 2024년 62명으로 19명(44.19%)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완주군이 411명에서 548명으로 137명(33.33%), 순창군은 79명에서 98명으로 19명(24.05%)이 각각 늘었습니다.

도는 코로나19 이후 결혼과 출산이 증가하는 추세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 정책이 추진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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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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