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7인조(리더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신인 그룹 '킥플립'이 오늘(20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JYP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연습생 기간을 갖고 데뷔한 킥플립은 "박진영 PD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K팝 트렌드가 될 곡을 가졌다고 격려해줬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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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로는 소속사 선배 스트레이 키즈를 꼽으며 "스트레이 키즈 선배들처럼 많은 곡에 우리 이름을 담고 우리의 생각을 공유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궁극적으로는 5년, 10년 뒤 오랫동안 재미있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면서 "오래하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가장 오래 연습생 기간을 거친 리더 계훈은 "꼭 필요했던 시간"이라고 뒤돌아보며 "데뷔 후 오랜 기간 준비한 모든 걸 차근차근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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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의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은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라는 뜻이 담겼으며 그룹 이름과도 연결됩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포함해 선공개곡 ‘응 그래’ 등 모두 6곡이 수록됐으며, 선주문 수량만 30만 장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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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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