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22일)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부터 적용할 규약과 리그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시행 시기를 놓고 의견이 갈렸던 아시아쿼터 제도는 2026시즌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선발 대상은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와 호주 국적 선수까지 포함되며, 선수 포지션은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또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고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12회까지 진행하던 연장전을 올 시즌부터는 11회까지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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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먼저 시행 시기를 놓고 의견이 갈렸던 아시아쿼터 제도는 2026시즌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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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대상은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와 호주 국적 선수까지 포함되며, 선수 포지션은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또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고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12회까지 진행하던 연장전을 올 시즌부터는 11회까지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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