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공개와 채권발행 주관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삼성증권이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IB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연합인포맥스는 오늘(23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제14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은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금융사와 자문사의 노고를 빛내기 위해 만든 상으로, 이번에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종합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삼성증권은 연합인포맥스가 발표한 리그테이블에서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재무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어려운 시기에 성과를 내셔서 수상을 하시는 분들에게 축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 한 해 다들 힘을 모아 자본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그런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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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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