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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전 LG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선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전력강화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류지현 전 감독을 선임했다"며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고, 대표팀 코칭스태프로서 다수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류지현 신임 대표팀 감독의 임기는 오는 2월부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까지입니다.

류지현 감독은 친정팀 LG에서 2020년 11월부터 2년간 팀을 이끌었고, 이후 해설위원과 대표팀 코치,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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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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