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해 서울 강남의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의원 측 '특보단'에 따르면, 사무실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번화가 일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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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이 통상 서울 여의도에 캠프를 마련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강남역 일대를 거점 삼아 시민들과 스킨십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 의원은 조기 대선에 대비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곽대중 전 개혁신당 대변인 등 15명 규모의 특보단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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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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