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섰습니다.

통계청이 오늘(5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5.71(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8월(2.0%)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2%대를 나타냈습니다.

농·축·수산물이 1.9% 상승했는데, 특히 무 79.5%, 당근 76.4%, 배추 66.8%, 김 35.4%, 배 30.8% 등을 기록했습니다.

공업제품은 휘발유가 9.2%, 경유는 5.7%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1년 전보다 2.2% 상승했습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 물가는 3.1% 올랐습니다.

서비스 물가는 전체 2.3% 상승한 가운데 집세가 0.6%, 공공서비스가 0.8%, 개인서비스가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를 보면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는 2.0% 상승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기준 근원물가 상승률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1.9% 올랐습니다.

구입이나 지출 빈도가 높은 품목을 포함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5%였습니다.

신선채소·신선과실 등 품목을 포함한 신선식품지수는 0.7%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