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래스트


버추얼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국내 음원차트 역사상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플레이브의 세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발매 후 24시간 만에 1,100만 스트리밍(총 1,132만9,400회)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23년 발매된 그룹 세븐틴의 미니앨범 10집 'FML'의 종전 기록 972만 회를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이로써 플레이브는 전체 발매 곡 기준 스트리밍 10억회를 달성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최단기로 입성한 기록에 이어 이번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기록으로 '밀리언스 앨범'이란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그룹이 됐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ash'는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수록곡인 'RIZZ', ʻChroma Drift', ʻ12:32 (A to T)', 'Island' 4곡 역시 차트 회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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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Caligo Pt.1'은 디지털 싱글 'Pump Up The Volume!' 이후 5개월여 만의 신보입니다.

플레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었던 'ASTERUM 3부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독창적인 세계관을 한층 깊이 보여주는 새로운 챕터로, 락, 힙합, 알앤비, 발라드,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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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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