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5일)부터 5일 동안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중국 방문에서 우 의장은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비롯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 의장은 전인대 초청에 따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한편 우 의장이 방중 기간 중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의장 측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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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