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카드 등 5개 제휴카드와 손잡고 오는 16일까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엽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럭키 카드'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20장의 카드에서 두 장을 뒤집어 동일한 숫자 카드 '5'를 뽑으면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사은 행사권을 증정합니다.

모바일 앱에서 카드 행사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당일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 리워드가 들어있는 랜덤박스도 제공합니다.

리빙·화장품·식음료(F&B) 등 모바일 앱 할인 쿠폰도 함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리빙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천원 할인권을, 화장품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결제 시 3만원 할인권을 각각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식음료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캐시백(환급)도 제공합니다.

신세계 BC바로카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 하나카드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카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만의 쇼핑 혜택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 카드 행사를 올해부터는 확대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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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