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남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승점 70점 고지에 올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이겼습니다.
연승 행진이 끊긴 뒤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과의 격차를 승점 19점으로 벌렸습니다.
양팀 최다인 29점을 올린 현대캐피탈 레오는 V리그 남자부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6,500점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와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이 빠진 한국전력은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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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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