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대치동 도치맘' 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현재 216만뷰를 기록한 이 영상은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한 것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학부모 '제이미맘' 이소담(35세)으로 연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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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에서 이수지는 고가 브랜드 패딩을 입고 특정 브랜드의 가방을 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이 영상은 "대치동에서 **패딩이 다 사라졌다" "대치동 엄마들이 긁혔다"는 댓글이 줄 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을 대치동 학원 강사라고 밝힌 누리꾼은 "단정한 목소리와 적당한 말의 템포, 은근한 반존대와 영어발음까지 방금까지 뵙고 온 기분"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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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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