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자신과 관련된 온라인 카페 논란에 대해 경찰의 적극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헌재는 오늘(13일) "해당 카페는 동창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수사해 주기 바라며, 아울러 카페 해킹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바란다"는 문 권한대행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문 권한대행의 모교인 진주대아고 15회 동문 온라인 카페에서 수년간 음란물이 게시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문 대행이 이 카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