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새론씨가 오늘(오늘) 오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25세 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만나기로 한 김씨의 친구가 김 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DVERTISEMENT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흔적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대형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벌금 2천만원을 선고 받은 김씨는 그간 연예계 복귀를 타진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성사되지는 못했습니다.
ADVERTISEMENT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