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15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아시아 사업 중계를 위임받은 '디드라이브' 함슬 대표는 "FC바르셀로나가 올해 8월 초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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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매치는 FC서울로 정해졌고, 두번째 매치는 전북 현대 또는 수원삼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FC서울은 "확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 건 2004년과 2010년 이후 15년만이자 통산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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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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