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승강장 안전문이 고장 나 열차가 16분간 멈췄다가 출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봉천역에 열차가 도착했음에도 승강장 안전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 역 직원이 문을 수동으로 개방했습니다. 이후 승객이 타고 내린 뒤 9시 46분쯤 열차가 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열차 운행도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8분쯤에는 경부선 금천구청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일부 열차가 멈춰 섰다가 23분 만인 10시 1분쯤 출발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철도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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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봉천역에 열차가 도착했음에도 승강장 안전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 역 직원이 문을 수동으로 개방했습니다. 이후 승객이 타고 내린 뒤 9시 46분쯤 열차가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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