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여행 주제를 정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월간 충남' 홍보물을 제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달의 여행 주제는 '따스한 순간을 채우다'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온천 명소를 소개합니다.

아산 온양온천·도고온천, 예산 덕산온천 등이 대상입니다.

아산 온양온천은 2,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조선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찾았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예산 덕산온천은 규소·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게르마늄 온천수로, 주변에 스플라스 리솜 등 워터파크·스파·리조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월간 충남은 충남관광 홈페이지나 충남도 SNS, 관광안내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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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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