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서울에서 현 미술계 가장 혁신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톰 삭스 전시회가 열립니다.
현대카드는 4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1관에서 톰 삭스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시리즈 200여 점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톰 삭스 전은 현대카드가 2018년 선보인 세계적인 팝스타 '위켄드' 공연 이후 7년 만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전시는 톰 삭스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의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공연, 전시 등을 통해 국내 문화계에 한 획을 그어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7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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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