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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산·대전·안산에 철도 지하화 사업…총 4.3조원 규모

뉴스경제

정부, 부산·대전·안산에 철도 지하화 사업…총 4.3조원 규모

2025-02-19 11:32:56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 부산과 대전, 안산에서 총 4조3천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된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대전 조차장역, 안산 초지역에서 중앙역 3개 구간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상반기 중 보상 등에 착수합니다.

그린벨트 해제 총량의 예외가 적용되는 지역전략사업도 이달 중 선정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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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