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오는 23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1 대전 홈 경기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업한 '꿈돌이 굿즈'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은 대전 시민과 축구 팬들은 타월, 펜 케이스, 키링 등 꿈돌이 굿즈 3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굿즈 3종을 시작으로 양말, 미니볼, 문구류 등 총 굿즈 10종을 올 시즌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출시된 굿즈는 대전하나시티즌 온·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전시는 또 지난해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굿즈 개발을 진행 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탄생한 이후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온 대표 캐릭터로, 대전시는 최근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꿈씨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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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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