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연합뉴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5일 방송사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계엄·탄핵 관련 가짜뉴스 문제 등을 주제로 현안질의를 개최합니다.
과방위는 오늘(25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현안질의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당초 국민의힘은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과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여야 협의를 통해 MBC와 함께 KBS에 대해서도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안 질의에서는 야당 주도로 12·3 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온라인상 부정선거 음모론 확산 논란 등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과방위는 오늘(25일) 전체회의에서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문제 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AI 전문가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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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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