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시범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2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4회 대타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당했습니다.
유격수를 맡은 8회 수비에서는 빗맞은 땅볼을 놓쳐 출루를 허용하는 실책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후 계속된 2사 2루 수비 상황에서는 땅볼을 잘 처리해 이닝을 끝냈습니다.
김혜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11타석 9타수 1안타, 볼넷 2개, 타율 1할1푼1리를 기록 중입니다.
경기는 11대5로 시애틀이 승리했고, 이로써 다저스의 올 시즌 시범경기 성적은 1승 5패가 됐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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