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제공]SK텔레콤은 휴대전화 분실·파손 보험인 'T올케어플러스'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SKT는 이를 기념해 다음 달 300여 명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가입한 고객은 T올케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갤럭시 S25와 갤럭시 워치7,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세트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T올케어플러스는 휴대전화 파손 및 분실에 대한 보상 외에 24시간 상담, 분실 보상 휴대전화 당일 배송, 파손 수리 대행, 프리미엄 임대폰 무료 제공, 배터리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스마트워치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파손 보상 서비스와 최대 300만원 한도 내 금융 사기 피해를 보상해주는 통신 생활 케어 서비스도 추가했습니다.
구현철 SKT MNO 포트폴리오본부장은 "앞으로 인공지능(AI)과 결합하거나 실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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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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