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장의 새로운 이야기’ 주제 상생 포럼
[사단법인 서울중구 전통시장상권발전소 제공]
사단법인 서울 중구 전통시장상권발전소가 서울 중구청과 함께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포럼을 열었습니다.
상권발전소는 오늘(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누리센터에서 ‘우리 시장의 새로운 이야기’라는 주제로 상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주민 참여형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시장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상인들과 함께 지역 축제를 만드는 등 ‘상생의 선순환 모델’이 제시됐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관내 상권을 찾는 고객에게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가 결합 된 놀이터의 기능을 내포하는 매력적인 상권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미식’경험을 필수 콘텐츠로 제공하기 위하여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상권발전소 조운행 본부장은 ‘중구청·중구민·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길성 구청장도 “주민, 상인, 중구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시장을 보유한 우리 중구가 전국적인 상생·발전의 모델이 되도록 우리 모두 제대로 한번 일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사단법인 서울중구 전통시장상권발전소 제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사단법인 서울 중구 전통시장상권발전소가 서울 중구청과 함께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포럼을 열었습니다.
상권발전소는 오늘(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누리센터에서 ‘우리 시장의 새로운 이야기’라는 주제로 상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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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서는 주민 참여형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시장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상인들과 함께 지역 축제를 만드는 등 ‘상생의 선순환 모델’이 제시됐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관내 상권을 찾는 고객에게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가 결합 된 놀이터의 기능을 내포하는 매력적인 상권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미식’경험을 필수 콘텐츠로 제공하기 위하여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상권발전소 조운행 본부장은 ‘중구청·중구민·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길성 구청장도 “주민, 상인, 중구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시장을 보유한 우리 중구가 전국적인 상생·발전의 모델이 되도록 우리 모두 제대로 한번 일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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