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여 종의 철도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철도 기념품 전문점이 서울역과 부산역에 새로 문을 엽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다음 달 7일 서울역, 14일 부산역에서 5개 철도기관이 함께 준비한 철도 기념품 전문점 ‘트레인 메이츠’를 오픈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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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철도기관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에스알, 부산교통공사, 코레일유통입니다.
‘트레인 메이츠'에서는 철도 특색을 살린 열쇠고리, 스티커, 카드지갑, 에코백, 열차 조립블록 등 5개 기관이 개발한 다양한 철도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철도기관들은 각자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 출시했으며, 사회적 기업이나 중소기업 등과 협업해 상생했다고 코레일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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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늘 국민의 곁을 지켜온 철도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대표역인 서울역과 부산역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더 친근하게 철도를 만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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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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