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6,970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28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대우건설이 단독 입찰해 시공권을 따낸 것으로,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279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 공사입니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7의 의미를 살려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습니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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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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