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제공]여야 원내대표는 오늘(4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정부를 제외한 여야 협의체를 모레(6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부를 대표해 국정협의회에 참여했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여야 협의체는 반도체 특별법과 연금개혁, 추가경정예산안 등 기존 국정협의회에서 다루려던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 밖에 국회 연금개혁 특위를 국민의힘과 민주당 각각 6명에 비교섭단체 1명으로 꾸리기로 했습니다.
기후위기 특위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위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3월 임시국회 본회의는 이번 달 13일과 20일, 27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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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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