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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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왼손 투수 완디 페랄타의 시속 151㎞ 싱커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안타로 연결했습니다.
타구 속도 174㎞가 찍힌 빨랫줄 같은 안타를 때린 이정후는 6회 말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12(4할1푼2리)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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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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