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5일) 서울시청에서 '2025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서울 안보와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수도방위사령관 직무대리,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고도화되는 북한 위협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한미동맹 등 국제사회 협력과 함께 자강의 중요성을 느낀다"며 "서울형 방어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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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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