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택시 기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가운데 70대 3명이 숨졌고, 또 다른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DVERTISEMENT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