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로 활동명을 바꾼 뉴진스 멤버들이 오늘(7일) 서울중앙지법의 가처분 심문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7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열었고 뉴진스 멤버 5명은 이 심문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심문을 앞두고 뉴진스는 어도어가 자신들의 연예 활동을 전면 차단하려 한다고 주장했고, 어도어는 계약서대로 같이 활동하자는 취지라고 반박하는 등 팽팽히 맞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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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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