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순창군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순창 담은(DAMEUN)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콜릿은 순창 고추장을 첨가한 '고추장 두바이 초콜릿'과 밤을 담은 '밤 트러플 초콜릿' 등 모두 4가지 종류입니다.
군은 각 제품이 기존 초콜릿과 차별화된 풍미와 개성을 자랑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입은 관내 커피와 고추장, 희나리, 순창발효카페·로컬푸드, 베르자르당, 산솔 등 카페 5곳에서 가능하며 향후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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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