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제공 사진


오늘(13일) 오후 12시 35분쯤, 경남 사천시 실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7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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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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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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