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제공 사진어제(13일) 오후 10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에 정박해 있던 예인선에서 40대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5분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통영해경은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사고가 났다는 기관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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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경남 통영 욕지항서 선원 1명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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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항서 선원 1명 물에 빠져 숨져2025-03-14 11:47:00
통영해경 제공 사진어제(13일) 오후 10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에 정박해 있던 예인선에서 40대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5분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통영해경은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사고가 났다는 기관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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