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시민들이 활동하는 SNS에 '중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면서 욕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어제(13일) 여러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한 중학교 교사가 윤 대통령을 욕설하고 반드시 탄핵당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ADVERTISEMENT
이에 국민의힘 소속 윤지성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은 시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해당 교사가 윤 대통령에게 비속어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ADVERTISEMENT
#윤석열 #세종시교육청 #카카오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