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프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이민우 [AP/연합뉴스]호주 교포 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날 공동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민우는 오늘(15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이민우는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민우는 2022년 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지의 동생으로 아직 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3언더파 공동 3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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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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