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가수 휘성 오늘 봄비 맞으며 영면…"음악 영원할 것"

뉴스문화·연예

가수 휘성 오늘 봄비 맞으며 영면…"음악 영원할 것"

2025-03-16 09:41:33





지난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오늘(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에는 유가족과 연예계 동료, 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습니다.

고인의 동생 최혁성 씨는 "가수 휘성의 음악은 영원할 것"이라며 "노래가 세상에 들리는 한 형은 살아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동료 가수 마이티마우스 추플렉스는 "그는 음악밖에 모르던 사람이었고 음악이 전부였던 사람이었다"라고 이야기 했스빈다.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한 휘성은 많은 히트곡으로 2000년대 한국 알앤비 음악 발전을 이끌었고, 윤하, 이효리, 트와이스 등 많은 동료 가수의 노래에 작사가로도 활동

했습니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에 마련됐습니다.

#휘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