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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선두 파리 생제르맹이 2위 마르세유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리그 4연패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늘(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르세유에 3-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우스만 뎀벨레와 누누 멘드스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2-1로 쫓기던 후반 31분 상대의 자책골이 나오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5분 뎀벨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에 나섰고 후반 추가시간까지, 14분여를 뛰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투입 직후 한 차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한편 홍명보호에 소집된 이강인은 해외파 가운데 가장 늦은 내일(18일) 오후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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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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