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 Marketing 기업 함파트너스가 AI 기반 PR과 팬덤 커머스를 융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함파트너스는 디지털 테크 기반 콘텐츠 커머스 선도 기업 '스카이벤처스'와 글로벌 K-POP 커머스 플랫폼 '케이팝머치'를 100% 자회사로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재편에 나섰습니다.
포화된 국내 PR·디지털 마케팅 시장과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 속에서, 함파트너스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팬덤 중심 플랫폼,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스카이벤처스와 케이팝머치의 100% 자회사 편입으로 데이터&팬덤 기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데이터 & 글로벌 팬덤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함파트너스 그룹은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 글로벌 PR 업계 20위권 진입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함파트너스 함시원 대표는 “팬덤과 브랜드,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AI·데이터·IP 기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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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