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매장 임대료 지불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대형마트 임대료 지급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해, 회생절차 개시 이후 지급 시기가 도래하는 대형마트는 임대료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 로고]
다만 삼일회계법인의 채무실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채무실사를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일정에 맞춰 삼일회계법인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정과 세부사항에 대해서 삼일회계법인과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등급 하락을 알고도 채권을 판매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는 24일 약정 및 승인이 모두 완료됐으며, 신용평가사로부터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 받은 것은 25일 오후"라며, "매입채무유동화는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 받기 하루 전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후에 진행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당사는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홈플러스 #임대료 #채무실사 #삼일회계법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홈플러스는 오늘(18일) "대형마트 임대료 지급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해, 회생절차 개시 이후 지급 시기가 도래하는 대형마트는 임대료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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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삼일회계법인의 채무실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채무실사를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일정에 맞춰 삼일회계법인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정과 세부사항에 대해서 삼일회계법인과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등급 하락을 알고도 채권을 판매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는 24일 약정 및 승인이 모두 완료됐으며, 신용평가사로부터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 받은 것은 25일 오후"라며, "매입채무유동화는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 받기 하루 전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후에 진행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당사는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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